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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코]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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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코의 세번째 이야기인 입술에 대해 알아보세요.
Find out about Blco's fourth story, Lips.


입술은 미모뿐 아니라 건강의 상징입니다.
입술 건강을 해치는 주원인은 건조함입니다.
입술은 다른 피부조직과 달리 땀구멍, 모공, 피지층이 없어서 촉촉하려면 수분과 유분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뤄야 합니다.


눈에 띄게 붉다면 높은 체온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어오르거나 입 주변까지 빨갛다면 알레르기일 수 있습니다.


창백한 연분홍 색이라면 혈액 내에 산소량이 부족한 것입니다.
이는 심장이나 폐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빈혈의 경우 적혈구가 부족해서 창백한 색이 되기도 합니다.


자극적인 음식이나 기름기가 많은 고지방 음식을 즐겨 먹는다면 검붉은 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철분 과다와 비타민 B가 부족했을 때도 검붉은 색이 되며, 흡연을 장기간 해도 검게 변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평소 긴장하거나 춥다고 느끼면 파랗게 변합니다.
이 상태에서 산소 포화도가 떨어져 청색증이 생기면 검푸른 빛을 띤 보라색이 됩니다.
폐, 심장 질환이나 천식이 청색증의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원래 건강한 분홍빛을 띠는데 건조해지면 하얗게 변합니다.
이는 입술이 트고 갈라져서 각질이 생기기 때문인데, 피로로 인해 하얀 물집이 잡히기도 합니다.


  • 잘못된 습관

    1. 1. 입술에 침을 바르면 처음에 잠깐은 촉촉하지만, 오일 층을 제거해 수분을 더욱 빨리 빼앗기게 만듭니다.
    2. 2. 입술 각질을 뜯게 되면 세균감염으로 접촉피부염이 되기도 합니다.
      습관적으로 입술을 깨물거나 빨아들이는 경우도 입술 트러블을 초래합니다.
      또한 건조한 공기, 차가운 바람, 자외선, 난방 등도 입술의 수분을 빼앗습니다.
  • 립밤을 바를 것

    1. 1. 립밤은 수분을 가두고 필요한 영양공급, 보호, 진정 작용을 합니다.
    2. 2. 립밤은 서너 시간에 한 번씩 덧바르고, 자기 전에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3. 3. 감기가 들었을 때도 잠들어 있을 때 입으로 호흡해서 입술이 건조해지므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 일상생활에서의 관리법

    1. 1. 장시간 마스크의 착용으로 인한 마찰에 의해서도 입술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자극이 덜 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2. 화장을 지울 때 입술 전용 리무버로 립스틱을 꼼꼼하게 지워야 합니다.
    3. 3.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도 입술의 수분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 식단확인

    1. 1. 특히 비타민B2는 세포의 성장과 재생을 돕습니다.
    2. 2. 철분이 부족하면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여 건조해집니다.
    3. 3. 달걍이나 고기, 채소 등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4. 4. 카페인은 입술을 건조하게 하므로 하루 최대 3잔까지만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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